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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고백 짧은 이야기 2009. 3. 15. 21:55
숨죽여 키워가는 감정이 격해질 때면
 
어디에든 그것을 털어놓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다.


어떠한 방백도
 
결국 대상이 있는 고백만은 못하다는 것을.

Posted by 여름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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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밍밍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털어놓을 곳이 없어 먹먹한 마음을..
    어찌할 바 모르고 동동 하다가~~
    꾹꾹 눌러 담고 잠들곤 해요.

    다쯜님 봄이에요~꽃과 나무들 처럼 기지개 펴보아요! 응차~

    2009.03.22 10:56
  2. BlogIcon 여름저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밍밍님.

    요즘 밍밍님의 심기가 무척 가라앉은듯 해요
    어쩐지 수족관 속에서 거실로부터 울려오는
    기타 소리를 듣는 듯 먹먹하게 느껴집니다.

    이유를 묻진 않겠어요.
    있다면 심란하고 없으면 난감할테니까 :)

    어쨌든

    기지개 쭈욱-

    2009.03.24 0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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