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6.05.27 이런저런 것들이 부족한 나날 (10)
  2. 2006.05.12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겠습니다. (10)

이런저런 것들이 부족한 나날

이런저런 것들이 부족한 나날 일상단상 2006. 5. 27. 02:48

오늘은 간단히라도 꼭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두서없이 올립니다.

저번 주말부터 시작하여 오늘 이시간까지 폭풍의 한가운데를 살짝 비켜난 곳에서 뒹굴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시죠? 폭풍 한가운데는 오히려 조용하다는 것..

그냥 바빠본적은 꽤 있지만 잠이 부족할정도로 바빠본적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이번 주 내내 시간관리가 엉망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내 블로그에 글 한줄 못올리겠나..하고 생각했던 것, 모두 깨졌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집을 나서면 밤 12시를 넘겨야 겨우 도착하고 나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업무를 들여다보면서 잠이 들다보니 들러주시는 몇몇 분들의 새로운 포스팅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제 블로그를 열어보는건 눈치가 보여서 못하는게 아니고 '열어서 들여다 볼 시간'이 없습니다. 정말로요!

마지막 글에 코멘트 해주신 분들께 제대로 코멘트도 드리지 못하고 방치해둬서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니 양해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잠깐 제 블로그를 열어서 보다가 업무내용 조금만 보다가 글 쓰고 자야지 하고선 그대로 잠이 드는 나날이었음을 믿어주시고, 열심히 일이 몸에 붙도록 노력중이니 관리가 띄엄띄엄이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오늘은 일어나서 대구를 갔다와야하기에 1시간전에 들어와서 준비하고는 얼른 몇줄 남깁니다. 월요일 밤에는 올 것 같으니 그 때 조금 차분히 정리를 해야겠어요. 역시 이번에도 운전은 제가 도맡아야하니 저번처럼 잠깐이라도 안전운전 빌어주시면 잘~ 다녀올것 같습니다 :) 솔직히 이번엔 걱정이 좀 됩니다. 계속 잠이 모자랐던 상태라서..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Posted by 여름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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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mingm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쯜님 조심히 다녀오세요~ 저도 잠깐 다녀옵니다. : ) 푹 쉬다 올려구요~* 다녀와서 인사드릴게요~*
    GooD Luck~*!

    2006.05.27 04:52
    • BlogIcon 여름저녁 2006.06.03 0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심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월요일 새벽은 이미
      훨씬 지나버려서 인사하기도 쑥스러워요 :) 지밍밍님도
      어딘가 살짝 다녀오셨더군요. 주중에 며칠동안이었던것
      같은데 뭔가 사연이 있음직한 냄새가 살짝 나요. 하지만
      늘 그렇듯 혼자 '낌새를 채고', 혼자 궁금해만 합니다.
      결론은 없죠, 늘 그랬듯 :)

      놀란것 한가지, 이 마지막 포스팅을 하고, 그 즈음 지밍밍
      님이 광합성하러 떠난 그 날이 제 느낌으로는 거의 한 달
      은 지난것처럼 느껴집니다. 날짜를 보니 일주일이 안 된
      시간이더군요.

      저 혼자만 어딘가에서 타임슬립했다가 온 기분입니다 ;ㅁ;

  2. BlogIcon 남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빠서 블로그에 들어가지 못하는 마음, 저도 십분 이해합니다. 그렇게 바쁘게 돌아갈 때도 있어야지요. 다만, 주말에도 쉴틈없이 일정이 잡혀있다니....

    빗길운전 조심하세요.

    2006.05.27 16:47 신고
    • BlogIcon 여름저녁 2006.06.03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별님-

      문제는 이제부터 ' 바쁘게 ' 돌아갈 때도 있는것이 아니라
      ' 한가하게 ' 돌아갈 때도 있어야지요.. 이렇게 말하는 편이
      적절할듯 하다는 점입니다. =) 그래도 이해해주신다고 말씀
      해주시니 감사하고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여하의 새 글도
      올라오지 않는데다가 달아주신 소중한 코멘트에 인사도
      한마디 하지 않는 만행을 저지른 일주일이 편치 않았거든
      요 =)

      주말은 꽤 종종 못 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Press 도
      아직은 적당히 기분좋은 자극입니다.

      대구로 가던 길과 대구에는 그리 많은 비가 오지는 않았습
      니다. 분명 염려해주신 덕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3. BlogIcon 달냥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일이 계속되다보면 짜증도 나고 힘들게 마련입니다. 그래도 모든 게 다 끝나고나서 돌아보면 고생한 만큼 뿌듯한 법이지요. 지금의 수면부족과 잦은 출장이 헛된 일이 되지 않도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일도 일이지만 건강 상하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안전 운전은 필수겠죠? :)

    2006.05.29 16:12 신고
    • BlogIcon 여름저녁 2006.06.03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냥님!

      옳은 말씀입니다. 제가 잘 쓰는 말은 아니지만, '맞습니다,
      맞고요' 라고 절로 나오는군요. 지금까지는 거의 모든 부분
      에 제가 지금까지 해온 이런저런 일에서 배운 자잘한 지식
      이나 경험등을 모두 끄집어내가며 부딪히고, 배워가고 있
      습니다. 오히려 이런 시간들이 익숙해지면 뭔가 새로운 스
      트레스가 나타나겠지요. 다행인것은 지금 이 시기가 어수선
      하지만 기분좋을만큼의 자극이라 여겨지는 것입니다.

      응원도 해주셨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 해야
      겠어요. 필수로 안전운전, 명심하겠어요 =) 건강은.. 음..

  4. BlogIcon 딜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대구출장이시라면 저와 커피라도 한잔..
    이미 상경하셨겠네요. -_-;

    2006.05.30 14:49 신고
    • BlogIcon 여름저녁 2006.06.03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딜란님,

      대구에 살고 계셨군요. 정말 미리 알았다면 잠시나마 뵐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번에 제가 일을 보러
      갔던 곳은 칠성동 오페라 하우스였답니다. 사실 토,일요일
      정신없이 지나간터라 커피는 얼마든지 제가 대접할 수 있
      었겠지만 정작 제대로 대화를 나누기는 힘들었을거예요.

      토요일 밤에 잠깐 짬이나 삼덕동(로데오 거리)의, 고불 앞
      에 있는 김치통갈비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는데요, 윗지방
      보다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어
      대구분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일하는 분들도 어찌나 친절
      하던지요, 그리고 '참'소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아, 딜란님 마지막 포스트의 10가지 소프트웨어중 저도 늘
      먼저 설치하고 즐겨 쓰는 어플리케이션이 4가지더군요.
      빵집, EditPlus, Safarp, Crap Cleaner.. 채경삼씨의 이지
      패드와 이지뷰어도 저역시 지금까지 즐겨 사용하는 어플
      입니다.

  5. BlogIcon 잡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집에오셔서는 지밍밍님 댁부텀 기웃거리시믄 어떡합네까? :P
    잠은 푹 좀 주무셧나요? ㅎㅎㅎ:D

    2006.06.01 09:51
    • BlogIcon 여름저녁 2006.06.03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잡넘님~

      어르신께서 인사를 건네시는데 대꾸도 안하는 무례가
      일주일 가까이라니 송구하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짧게 한마디라도 인사를 드렸어야하나 하는 생각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잠깐 짬을 내어 몇글자 두드리다가 이렇게
      쓰려면 안쓰는게 낫지..하는 마음에 거두곤 했어요 (__)

      집에는 월요일 새벽에 이미 왔었구요, 지밍밍님이 어디
      멀리 가셨다 오셨길래 반가운 마음에 인사부터 하자니.. =)
      그 날 직장에서 지밍밍님네 글을 써놓고 집에 와서 글을
      좀 쓰려했다가 곯아 떨어졌지 뭐예요. 하하

      잠은 저번주 이번주 내내 늘 부족합니다. 하지만 기운차게
      잘 일하고 있습니다. 잡넘님댁을 비롯해 여기 들러주시는
      분들의 블로그에는 그래도 잠깐씩 들어가보곤 합니다. 글은
      제대로 남기지는 못합니다만 그 잠깐의 시간이 많은 위안이
      되었지요. 스쳐가는 객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러주시는 몇몇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참으로 기분좋은 일입니다 =)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순이 사진 너무 재미있고, 좋습니다! 개, 좋아해요 =)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겠습니다. 일상단상 2006. 5. 12. 03:17

지금 시간 새벽 3시가 다 되어갑니다. 늦게 들어와서 지금까지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곧 6시가 되면 일어나서 부산으로 출장을 떠나야함에 불구하고 지금껏 글을 쓰다가 지우고 지우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 이상한 날이였어요. 제 마음이 크고, 유려한 진폭으로 (갑자기 잠수함의 Sonar 발사음이 생각났습니다) 갈 곳을 못찾고 온 머리를 휘젓습니다. 마음이 아팠다가도 기쁘고, 브레멘 음악대처럼 즐거웠다가 잘못 쪼개진 쌍쌍바를 보는 것처럼 서글퍼집니다. 그런데 그다지 기분이 불쾌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뭔가 두근
두근하는 마음?  무슨 일인가가 제 주변에서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아니 흥분이 더 가깝겠어요.

이 기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만약 나중에 알아볼 수도 없고 기억할 수도 없으면 안타까울것 같아서 남겨보려고 했습니다만 글쓰는 능력이 모자라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막상 그 기분에 대해 써보려고 하면 머릿속이 순간 하얗게 되버리고 맙니다.. 오늘 밥도 많이 먹었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아무래도 그냥 놔둔채로 우선은 내일 부산까지 가는 길에 졸음운전하지 않도록 잠깐이나마 눈을 붙여야겠습니다. 얼마전에도 출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이없는 사고로 호되게 혼난터라 살짝 걱정됩니다. 이해 안되는 글머리로 시작해서 성의부족한 결론을 내버린 글을 내버려두고 떠나는 저를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이렇게나마 기분이라도 써놓지 않으면 왜인지 얼마 시간이 흐르지 않아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눈이 막 감겨오는군요. 얼른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제 날 밝으면 부산으로 출발해, 모레 일을 마무리 짓고 밤운전을 해서 돌아올것 같습니다. 일정은 거의 확실하지만 일요일 아침에 출발할 가능성도 있긴 해요. 그래서 일요일 새벽이나, 밤중에 제 블로그를 열어보게 될겁니다. 그래서 짧게라도 정리된 글 좀 올려두고 가려 했더니 안되겠어요.

졸음이 눈꺼풀을 잡아당깁니다. 이제 정말 자야하겠습니다. 이 기묘한 기분으로 잠이 쉬 들까 모르겠습니다. 무척 기묘한 이야기의 조연쯤 된 기분이예요 =)  며칠뒤에  제가 이 글을 다시 보면, 썼을 때의 심정을 떠올려 볼 수 있을까요?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잠시 눈을 붙이겠습니다. 몇 분 안되시지만 자주 들러주시는 소중한 이웃님, 그리고 고마운 마실손님들... 일요일에 뵐께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안전운전 빌어주세요 =)

Posted by 여름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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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잡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졸음운전하지마시고 졸려우면 무조건 휴게소로 드가서 주무셈...ㅡㅡ;;;
    참 저도 주말에 부산가는데...일하러가는게 아니라 놀러가는거라서 미안하네요 ^^

    2006.05.12 09:07
    • BlogIcon 여름저녁 2006.05.14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잡넘님//

      잘 다녀왔습니다, 걱정해주신덕분일거예요. 감사합니다. 생각외로 그다지 피곤함을 느끼지 않고 운전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주말에 부산 계셨다면 마음만 먹었다면 뵐 수도 있었겠군요 =) 그렇잖아도 부산가는길에 중부고속도로를 탔는데요, 용인까지 무지하게 막히더군요. 아 이사람들- 너무 부럽잖아! 하면서 씩씩댔죠 하하.

  2. BlogIcon gmingm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일까요? 뭔가 새로운 기분이셨나보아요! :) (왠지 제가 조금 신이날려고 합니다;) 정말 밥도 많이 드셨는데(!!?) 왜 그럴까요 ㅎ
    *
    졸음이 대롱대롱 잡아 이끄는데로 잘 주무셨는지요. 짧은 잠이었을지라도 푹 주무셔서_ 가는 길 별일 없이 잘 가셨었으면 좋겠어요. 잘 도착하셨죠? :)
    돌아오실 때도 졸음요정은 잠시 주머니에 감금(?)해두고 조심히 올라오셔요! 'ㅁ'/

    2006.05.13 00:54
    • BlogIcon 여름저녁 2006.05.14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씨익) 저 글을 쓴날도 다소 비몽사몽간에 쓴 것이라 그런지, 신난다는 의미에서의 두근거림보다는 막연한 두려움 비슷한 분위기가 더 강했는데 지금 읽어보니 신나서 쓴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어떤 의미로든 인생에 변화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 결과가 어떨지는 가보면 알겠죠.
      *
      3시간쯤 자고서 그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갔다가 부산갔다가 내리 운전을 했는데 다행히 별다른 피곤함은 느끼지 않고 잘 다녀왔어요. 졸음요정이 바빴나봅니다. 아니면 지밍밍님때문에 신변위협을 느낀걸지도 모르죠 :)

  3. BlogIcon 딜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과 답글이 묘하게 닮았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좋은 사람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느껴보는 아침입니다. 좋은 아침이예요!
    졸음이 오면 휴게소에서 잠시 차 세우고 눈좀 붙이세요. 아니면 가벼운 맨손체조라도요.
    혹 여력이 되시면 요새 유행하는 꼭지점댄스라도. 빙긋.

    2006.05.13 08:48 신고
    • BlogIcon 여름저녁 2006.05.14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딜란님//

      말씀대로 연속된 답글만 주욱 읽어보니 (며칠 확인을 못하니 맛있는 것을 참았다가 한꺼번에 먹는 즐거움같군요=) 딜란님 말씀대로 묘하게 분위기가 유사하군요. 딜란님을 포함해서 지금 여기에 들러주시는 분들은 제가 영향을 오히려 받은 분들입니다. 말하자면 제가 '그런 성향의 분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역할은 했겠네요. 어느쪽에서 출발한 것이든 꽃주위에 나비라는 말씀은 맞는 말씀입니다 =)

      안전운전 빌어달라는 말씀을 드렸더니 효과가 상당합니다. 수면시간이 출발전부터 내내 부족했는데 말똥한 정신으로 잘 다녀왔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엄살도 부릴만한걸요? 하하. 여력은 있었지만 꼭지점댄스는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소품으로 음악을 준비해볼걸 그랬어요 =)

  4. 남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느낌은 머리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출렁거림으로 출발하지요.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듯한 예감이 드네요.

    날씨 좋은데 부산에서도 바닷바람 속에서 생각 한줄기 건져오시길 바래요.

    2006.05.13 13:29
    • BlogIcon 여름저녁 2006.05.14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별님//

      잠깐 생각해보니 몸에서부터의 반응도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느낌이 떠올랐어요. 주변의 환경변화인데 조만간 말할 기회가 있겠죠. 좋은일인지 아닌지는 조금 지나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살아오면서 감정의 변화에 당황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다소 특별했긴 했답니다. =)

      내려간 당일은 흐렸지만 다행히 토요일은 맑았습니다. 부산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왠지 그립고, 반갑고 그랬습니다. 바닷바람은 여전하더군요 =)

  5. BlogIcon 달냥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음운전은 절대, 저얼대 안되지요. 저도 예전에 밤새고 비몽사몽으로 운전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시멘트 중앙분리대가 눈 바로 앞을 스쳐갔던! 아주 아찔한 적이 있었지요. 그 뒤로는 졸음운전만큼은 피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아직도 부산에 계시겠군요. 바닷바람 쐬시니 좋으시겠어요. 전 마지막으로 바다 구경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참, 갈매기들은 다들 잘 있는지 궁금하군요. 핫하- :)

    아-, 힘든 일주일을 보냈더니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 깔깔하네요. 저도 졸음운전하지 않도록 자야겠어요. 여름저녁님도 조심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2006.05.13 14:12 신고
    • BlogIcon 여름저녁 2006.05.15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냥님//

      예전에 영동고속도로에 중앙분리대가 다 설치되지 않았던건지 중앙선을 졸면서 넘었던 기억이 납니다. 강릉에 도착해서 어떻게 왔는지 경로가 기억이 나질 않아 당황했었구요. 생각해보면 그 날 살아남은것이 천운이죠. 그 뒤로는 고속도로 운전할 때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무조건 쉰답니다.

      달냥님이 염려해주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구요, 오늘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기절한것처럼 잤는데 지금도 약간은 피로한 느낌이 남아있어요. 내일 아침이면 회복되겠죠.

      바닷바람은 부산 시내에도 불어왔겠지만, 불행히도 일정상 바닷가는 들리지 못했습니다. 갈매기들도 못봤구요, 하지만 잘 있을겁니다. 부산갈매기라는 노래가 전해지는 한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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